오늘날 많은 청년이 '갓생(God-life)'을 위해 치열하게 분투합니다. 하지만 정작 "어떻게 살아야 할까?"라는 본질적인 질문 앞에서는 허무함과 방향 상실을 경험하곤 하죠. 17세기의 신학 유산인 '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'은 이 고민에 대해 의외로 트렌디하고 명쾌한 답을 제시합니다. 단순히 딱딱한 교리 공부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. 절대적인 진리의 기준이 사라진 시대에는 '만족'이나 '발전'이라는 개념조차 모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. 기준이 없으니 내가 잘하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것이죠. 하지만 창조주가 부여한 목적과 방향성을 발견할 때, 우리의 일상은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갖게 됩니다. 수백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인의 일상에 마침표를 찍어줄 '진짜 갓생'의 비밀을 살펴봅니다. 1...